너무너무 유명해서 알르레기 반응이나 이런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한 번 써봤어요.

언니 말로는 전나무 베딩보다 다른 좋은 베딩을 쓰는게 좋다고 그랬지만,

후기가 너무 좋길래 써봤는데 확실히 깨끗하다고 느끼긴했어요!

그런데 입자가 너무 작아서 찔릴 것 같고 자꾸 눈 쪽에 달라붙는 게 신경쓰여요 :(

우리 애들은 알르레기 반응은 없어서 일단 있는건 간간히 섞어서 주긴 할텐데 그냥 소문에 비해 무난하고

아무래도 입자가 작다보니 먼지날림보다는 베딩에 입자날림이( XD )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집 햄찌도 주인도 폭신폭신한 느낌을 좋아해서 이 베딩은 적합하지 않았아요.

저는 재구매 의사는 없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양도 많고, 제품자체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