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물청소하는데도 자꾸 벌레가 꼬이고 기어다니길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케이지 청소하다가 부셨어요 ㅜㅜ작은 벌레 진짜 너무 싫거든요 

그래서 사료 적은양만 소분해서 새로 산 밀폐용기(고무패킹됨)에 담았는데 그 안에서 벌레 기어다니더라구요.

진짜 너무 소름끼쳐요 똑같은 벌레에요 다

이젠 애한테 다른 사료 못먹일것같아요 더 이상 햄스터도 못키울것같아요..

제가 유난떠는걸로 보일 수 있는데 이번이 세번째고.. 원인 확실하게 안 게 이번이네요

뭐 이미 개봉한거여서 환불도 안될테고..

공정상 불찰이라하더리도 제가 입증할 길도 없구요.

이정도면 햄스터가 자연그대로 섭취하던 식단을 벌레까지 그대로 가져온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