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푸딩 아가에게 늦은 감이 있지만 사주었으나
처음에만 호기심발동해서 이리저리 다니더니 이제 또 가만히 한자리에서 노숙합니다ㅜㅜ 기운이없어ㅜㅜ
글고 아무래도 정교히 퀄리티있게 만든게 아니다보니 나무 보푸래기가 진짜 많아요 까슬까슬하고 가시박힐것같아서
저는 일일이 다 사포질 해줬어요. 근데 사포질 해도 결 자체가 갈라져서 날카로운 부분은 어쩔수 없더라구요ㅜㅜ
그리고 본드도 많이 묻어 있어서 이걸 떼줘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대빵이었슴다. 떼봤더니 워낙 단단해서 나무랑 같이떼지길래
본드는 그냥 뒀어요. 안갉겠지 싶고 갉기에 많이 딱딱한 본드같기도 해요!
로보가 쓰기에도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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