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햄스터를 키우고 있는데 아직 어려서 공간이 많이 남네요. 파란색으로 구매했는데 케이지에 넣어 놓으면 예쁩니다.
아크릴 스티커 뜯어 내니 정말 깨끗해요. 케이지가 더워지면 지붕 위에 올라가서 자더라고요. 귀엽네요. 케이지 구석에 두니 밀리지도 않아서 둔 자리에 잘 있어요.
은신처가 열을 잘 가두는 것 같기도 해요. 보일러를 약하게 틀어도 더워서 그런가 몸을 반 쯤 빼서 자기도 하고 톱밥을 집 밖으로 다 밀어서 바닦에 자기도 해요.
그래도 안에서 늘 잘 자는걸 보면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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